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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기차표 예매, 코레일+ 앱으로 KTX·SRT 한 번에

이서진 2026년 8월 26일 5
추석 기차표 예매, 코레일+ 앱으로 KTX·SRT 한 번에

작성 · 검수 이서진 · 최종 검토 2026년 8월 26일

작성 이서진최종 업데이트 2026년 8월 26일이 글은 오구온라인 편집팀의 사실 확인과 정확성 검토를 거쳐 발행되며, 제도·요금·버전이 바뀌면 갱신합니다. 편집·윤리 원칙

3줄 요약

  • 올 추석부터 KTX·SRT를 '코레일+' 앱 하나로 예매 — 예매 전 '통합 철도회원' 전환이 먼저입니다
  • 교통약자 사전예매 9월 3~4일, 일반예매 9월 7~11일 오전 7시~오후 1시, 노선·출발역별로 예매일이 다릅니다
  • 결제 기한을 넘기면 자동취소, 취소표는 출발 1~2일 전과 당일에 가장 많이 풀립니다

올해 추석 기차표는 예전과 방식이 달라졌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KTX와 SRT를 따로 예매할 필요가 없습니다. ‘코레일+’ 앱 하나에서 둘 다 조회하고 예매하면 돼요. 대신 예매 전에 ‘통합 철도회원’ 전환을 안 해두면 당일에 로그인부터 막힙니다. 준비만 해두면 예매 자체는 1분이면 끝나요.

추석 연휴는 9월 24일(목)부터 27일(일)까지, 예매 대상 열차는 9월 23일(수)부터 27일까지 운행분입니다. 아래 순서대로만 따라오면 됩니다.

올해 추석 기차표는 코레일+ 앱 하나로 KTX·SRT 다 됩니다

올해부터는 코레일톡과 SRT 앱을 둘 다 깔 필요가 없어요. KTX와 SRT(수서고속철도)를 하나의 앱 ‘코레일+’에서 함께 조회하고 예매합니다. 2026년 8월 3일에 통합앱이 나왔고, 기존 코레일톡을 쓰던 분은 앱스토어·구글플레이에서 업데이트만 하면 자동으로 코레일+로 바뀝니다. 새로 뭘 깔 필요는 없어요.

이번 통합으로 일부 열차 운임이 약 10% 내려가고, 예매할 수 있는 좌석 범위도 넓어졌습니다. 예전엔 경부·호남 KTX는 코레일톡, 수서 출발 SRT는 SRT 앱, 이렇게 나뉘어 있어서 어느 앱을 켜야 하는지부터 헷갈리는 분이 많았어요. 매장에서 어르신들 폰을 봐드리면 SRT 앱을 못 찾아 한참 헤매시곤 했는데, 이제 그 고민은 없어졌습니다.

추석 승차권 예매는 코레일+ 앱과 코레일 홈페이지의 명절 예매 전용 페이지에서만 진행돼요. 명절 승차권은 역 창구나 전화로는 예매를 받지 않습니다. 전부 비대면이라, 스마트폰이나 PC로 미리 준비해두는 게 핵심이에요. 자세한 안내는 코레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석 기차표 예매 전에 ‘통합 철도회원’ 전환부터 하세요

👉 예매 당일 로그인이 막히는 가장 흔한 이유가 바로 회원 문제예요. 그래서 예매일보다 먼저 ‘통합 철도회원’인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코레일(코레일톡) 회원이던 분은 앱을 업데이트하면 통합회원으로 자동 전환돼요. 이 경우엔 따로 할 일이 없습니다.

문제는 그동안 SRT만 가입해서 쓰던 분들이에요. 이분들은 코레일+ 앱이나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통합회원으로 전환하거나 새로 가입해야 합니다. 통합회원 전환은 2026년 7월 14일부터 열려 있으니, 예매일 전에 미리 끝내두세요. 이걸 안 해두면 예매 시작 시각에 좌석은 뜨는데 로그인이 안 돼서 놓치는 상황이 생깁니다.

회원 문제만 정리됐다면 나머지 준비는 간단해요. 아래 항목만 예매 전날까지 맞춰두면 당일엔 조회 버튼만 누르면 됩니다.

예매 전 한눈에 체크
  • 코레일+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 통합 철도회원 전환 또는 로그인 상태 확인
  • 결제 카드 앱에 미리 등록
  • 출발역·도착역·날짜·인원을 미리 정해두기

추석 열차 예매일, 내 노선은 며칠일까요?

예매일은 노선과 출발역에 따라 날짜가 다릅니다. 그래서 전체 일정을 다 외울 필요 없이, 내가 탈 노선의 예매일 하루만 기억하면 돼요. 크게 교통약자 사전예매(9월 3~4일)와 일반예매(9월 7~11일)로 나뉩니다.

교통약자 사전예매 대상은 만 65세 이상 고령 고객, 장애인복지법상 등록 장애인, 국가유공자, 그리고 올해 새로 포함된 임산부예요. 사전예매 시간은 이틀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입니다. 사전예매를 놓쳤더라도 걱정 마세요. 교통약자도 모든 국민 대상 일반예매(9월 7~11일)에 그대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일반예매는 원래 3일이던 기간을 올해 5일로 늘렸어요. 수요를 분산해서 접속 폭주를 줄이려는 거예요. 예매 시간은 5일 모두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입니다. 아래 표에서 본인 노선 날짜를 확인하세요.

구분 날짜·시간 대상 노선·열차
교통약자 사전예매 9월 3일(목) 09~15시 경부·경전·동해·중부내륙선
교통약자 사전예매 9월 4일(금) 09~15시 호남·전라·중앙·강릉선
일반예매 9월 7일(월) 07~13시 ITX-새마을·마음,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 전 노선
일반예매 9월 8일(화) 07~13시 경전·강릉·동해·중앙·중부내륙선 KTX
일반예매 9월 9일(수) 07~13시 호남·전라선 KTX
일반예매 9월 10일(목) 07~13시 수서역 출발·도착 열차(SRT)
일반예매 9월 11일(금) 07~13시 경부선 KTX

강남권 수서역에서 타는 분은 9월 10일(목) 하루만 기억하면 되고, 서울역에서 부산 방향 경부선 KTX를 타는 분은 9월 11일(금)이에요. 노선 배정은 코레일 공식 안내 기준이며, 발표 이후 세부 조정이 있을 수 있으니 예매 전 코레일 홈페이지 공지를 한 번 더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코레일+ 앱으로 추석 기차표 예매하는 방법 (단계별)

준비만 돼 있으면 예매 자체는 1분 안에 끝나요. 순서는 이렇습니다. 예매 시작 시각에 딱 맞춰 들어가는 게 아니라, 최소 10분 전에는 앱을 열고 로그인 상태까지 확인해두세요.

  • 1단계. 예매일 오전 7시(교통약자는 9시) 10분 전, 코레일+ 앱을 열고 로그인 상태를 확인합니다.
  • 2단계. 첫 화면 하단의 ‘승차권 예매’ 또는 명절 기간에 뜨는 ‘추석 승차권 예매’ 배너를 누릅니다.
  • 3단계. 출발역·도착역, 날짜(9월 23~27일 중 선택), 인원을 지정하고 ‘조회’를 누릅니다.
  • 4단계. 원하는 시각의 열차와 좌석 등급(일반실·특실)을 고른 뒤 ‘예매’를 누릅니다.
  • 5단계. 좌석은 직접 지정하지 말고 ‘자동배정’으로 두는 게 3초 빨라요. 자리 골라 앉는 사이 매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6단계. 마지막으로 ‘결제하기’까지 눌러야 내 표가 됩니다. 여기까지만 하면 끝이에요.

화면이 안 넘어가거나 앱이 멈추면, 같은 계정으로 코레일 홈페이지에 PC로 동시 접속해두는 것도 방법이에요. 앱이 몰릴 때 PC 웹이 먼저 뚫리는 경우가 있거든요. 둘 중 먼저 되는 쪽에서 예매하면 됩니다.

꿀팁

좌석을 잡았다고 끝이 아니에요. 명절 승차권은 정해진 결제 기한 안에 결제까지 마쳐야 확정됩니다. 예매 화면과 코레일+ 공지에 결제 마감 시각이 표시되니 반드시 확인하고, 잊지 않게 알림을 걸어두세요.

예매 실패했을 때, 취소표·잔여석으로 자리 잡는 법

첫 예매에서 자리를 못 잡아도 방법은 남아 있어요. 취소표와 잔여석을 노리면 됩니다. 명절 표는 한 번 매진됐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결제 포기와 일정 변경으로 계속 좌석이 다시 풀리거든요. 포기하지 말고 아래 세 타이밍을 노리세요.

첫째, 결제 기한 직후예요. 좌석을 잡아놓고 결제를 안 한 표는 기한이 지나면 자동으로 취소돼 다시 풀립니다. 결제 마감 시각 직후에 조회 화면을 새로고침하면 빈자리가 우수수 뜨는 순간이 있어요. 둘째, 출발 1~2일 전과 당일입니다. 일정이 확정된 사람들이 안 타는 표를 이때 많이 취소해요. 날짜를 조금 유연하게 잡을 수 있다면 이 시간대에 집중하는 게 효율이 좋습니다.

셋째, 잔여석 조회를 30초~1분 간격으로 반복하는 거예요. 손으로 계속 새로고침하는 단순한 방법이지만, 취소표는 뜨자마자 사라지기 때문에 자주 볼수록 확률이 올라갑니다. 좌석이 도저히 없으면 KTX 입석·자유석을 확인하거나, 앱의 ‘예약대기’를 신청해두는 방법도 있어요. 예약대기는 앞사람이 취소하면 순서대로 배정됩니다. 반대로, 내가 안 갈 표가 생기면 최대한 빨리 취소해 주세요. 출발 시각에 가까워질수록 반환 위약금이 커지고, 다른 사람도 그 자리를 못 잡습니다. 취소·반환 규정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주의

예매만 하고 결제를 깜빡하면 좌석이 자동취소됩니다. 어렵게 잡은 자리를 결제 한 번 놓쳐 날리는 분이 매년 나와요. 결제 기한 안에 결제까지 꼭 마치세요.

표까지 구했다면, 연휴에 갑자기 아플 때를 대비해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원·약국 찾는 법도 미리 봐두면 든든해요.

자주 묻는 질문

  • Q. 쓰던 코레일톡 앱을 그대로 써도 되나요? — 네.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자동으로 코레일+로 바뀌어 그대로 쓰면 됩니다. 새 앱을 따로 깔 필요는 없어요.
  • Q. SRT만 회원이었는데 새로 가입해야 하나요? — 통합 철도회원으로 전환하거나 새로 가입해야 합니다. 2026년 7월 14일부터 코레일+ 앱이나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전환할 수 있어요. 예매일 전에 미리 끝내두세요.
  • Q. 교통약자 사전예매(9월 3~4일)를 놓치면 예매를 못 하나요? — 아니에요. 만 65세 이상·등록 장애인·국가유공자·임산부도 일반예매(9월 7~11일)에 똑같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 Q. 예매했는데 결제를 깜빡하면 어떻게 되나요? — 정해진 결제 기한이 지나면 좌석이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예매 화면에 표시되는 결제 마감 시각 안에 결제까지 마쳐야 표가 확정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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