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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온누리상품권 할인, 전통시장 장보기 5만원 아끼는 순서

김하은 2026년 8월 29일 26
추석 온누리상품권 할인, 전통시장 장보기 5만원 아끼는 순서

작성 · 검수 김하은 · 최종 검토 2026년 8월 29일

작성 김하은최종 업데이트 2026년 8월 29일이 글은 오구온라인 편집팀의 사실 확인과 정확성 검토를 거쳐 발행되며, 제도·요금·버전이 바뀌면 갱신합니다. 편집·윤리 원칙

3줄 요약

  • 평시 할인율은 지류 5%·디지털 7%, 추석 명절 특별할인(디지털 10%·한도 200만원)은 8월 말 기준 아직 공식 미발표
  • 9월 가을 동행축제 환급(사용액 10%, 회차당 1인 최대 2만원)이 추석과 겹쳐 할인+환급 이중 혜택 가능
  • 30만원 장보기 기준 명절 할인 3만원 + 환급 2만원 = 최대 5만원 절약, 사용처는 등록 전통시장만

추석 장보기, 대형마트 대신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사면 같은 물건을 5만원까지 덜 주고 삽니다. 아끼는 길이 두 갈래로 겹치기 때문입니다. 하나는 상품권을 살 때 붙는 할인(디지털 7%, 명절엔 10%까지), 다른 하나는 쓰고 나서 돌려받는 환급(9월 동행축제 기간 최대 2만원)이에요.

이 글은 어느 걸 사서, 어디서, 어떻게 결제하는지 순서만 정리했습니다. 2026년 추석은 9월 25일(금)이고 연휴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입니다. 명절 특별할인은 보통 명절 3~4주 전에 공지되니, 지금은 앱만 깔아두고 발표를 기다리면 됩니다.

장보기 전 준비물
  • 본인 명의 스마트폰(디지털 상품권 구매·인증용)
  • 본인 명의 은행 계좌(구매 대금 이체)
  • 디지털 온누리 앱 설치
  • 장 볼 전통시장이 등록 가맹점인지 확인

추석 온누리상품권, 2026년엔 얼마나 할인되나요?

2026년 8월 말 기준 평시 할인율은 지류(종이) 5%, 디지털 7%이고, 추석 명절 특별할인은 아직 공식 발표 전입니다. 즉 지금 사도 디지털은 7% 할인을 받지만, 명절 특별판매가 시작되면 할인율이 더 올라갑니다. 발표를 기다렸다가 사는 편이 이득인 이유입니다.

근거는 올해 설입니다. 2026년 설 때는 디지털 할인율을 평시 7%에서 10%로 한시 상향했고, 월 구매한도도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열어줬습니다. 추석에도 비슷한 패턴이 반복될 가능성이 큽니다만, 할인율과 기간, 한도는 정부가 추석 민생대책을 확정해야 정해집니다. 숫자를 미리 단정하지 마세요.

종류별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계산해보면 같은 30만원을 채워도 디지털이 지류보다 매번 6,000원 이상 더 할인됩니다.

종류 평시 할인율 월 구매한도 특징
지류(종이) 5% 50만원 은행 창구에서 구매, 현금처럼 사용
디지털(앱) 7% 100만원 디지털 온누리 앱, QR·카드 결제

명절 특별판매가 열리면 디지털 기준 할인율이 10%까지, 한도가 200만원까지 올라간 전례가 있습니다(2026년 설 기준, 추석은 미확정).

주의

할인율·기간·한도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명절 특별판매를 공지해야 확정됩니다. 이 글의 10%·200만원은 2026년 설 사례일 뿐 추석 확정치가 아닙니다. 구매 전 온누리상품권 공식 홈페이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안내에서 그해 공지를 꼭 확인하세요.

지류와 디지털, 어느 쪽을 사야 더 아낄까요?

스마트폰을 쓰신다면 디지털이 유리합니다. 할인율이 2%p 높고, 한도가 두 배이며, 뒤에서 설명할 환급행사도 디지털에만 붙기 때문입니다. 지류는 앱 결제가 불편한 분, 어르신 선물용으로만 남겨두면 됩니다.

지류가 나은 상황도 분명 있습니다. 앱 설치나 계좌 이체가 번거로운 분에게는 은행 창구에서 5% 할인으로 바로 사서 현금처럼 내미는 지류가 편합니다. 다만 지류는 현금과 같아 잃어버리면 재발급이 안 됩니다. 그래서 큰 금액은 분실 걱정이 없는 디지털을 권합니다.

잔액 처리 규칙도 알아두면 좋아요. 온누리상품권은 지류든 디지털이든 결제액이 상품권 금액의 60%를 넘으면 남은 잔액을 현금으로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5,000원권으로 3,500원(70%)을 결제하면 나머지 1,500원을 돌려받는 식입니다. 디지털은 충전 후 7일 안이면 미사용분을 그냥 취소할 수도 있고,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입니다. 이건 굳이 외울 필요는 없고, 앱 안에 다 적혀 있습니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구매·결제 순서

디지털 온누리 앱 하나만 깔면 구매부터 결제까지 3분이면 끝납니다. 2025년 3월부터 예전에 따로 놀던 카드형과 모바일형이 이 앱 하나로 통합돼서, 앱 안에서 QR 결제와 카드 결제를 자유롭게 고를 수 있게 됐습니다.

순서는 이렇습니다. 화면 이름 그대로 따라오시면 됩니다.

  • 1단계.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디지털 온누리’를 검색해 설치하고, 본인 명의 휴대폰 인증으로 회원가입합니다.
  • 2단계. 홈 화면에서 ‘상품권 구매’를 누르고 살 금액을 입력합니다. 이때 계좌에서는 할인이 적용된 금액만 빠져나갑니다. 디지털 7%라면 10만원어치를 93,000원에 사는 겁니다.
  • 3단계. 시장에서 결제할 때는 ‘QR 결제’를 눌러 점포에 붙은 가맹점 QR을 스캔하고, 금액을 넣은 뒤 결제합니다. QR이 없는 곳은 앱에 등록한 신용·체크카드로 긁으면 됩니다.
  • 4단계. 결제 내역은 앱 안에 남습니다. 뒤에 나올 환급행사 대상인지도 여기서 확인합니다.

처음 한 번만 계좌를 연결해두면 다음부터는 금액 입력과 스캔뿐입니다. 명절 특별판매가 시작되면 이 ‘상품권 구매’ 화면에 상향된 할인율이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동행축제 환급까지 챙기면 할인율이 두 배

가을 동행축제는 보통 9월에 열려 추석과 겹치는데, 이 기간에 디지털 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쓴 금액의 10%를 상품권으로 다시 돌려받습니다. 회차당 1인 최대 2만원까지입니다. 살 때 받는 할인과 별개라, 두 개가 포개지면 실제 할인 폭이 확 커집니다.

계산해보면 이렇습니다. 추석 장보기 예산을 30만원으로 잡고, 명절 할인 10%와 동행축제 환급이 함께 열린 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30만원어치 장보기 일반 카드 결제 온누리상품권(명절 할인+환급)
살 때 할인 0원 -30,000원 (10%)
쓰고 나서 환급 0원 -20,000원 (상한)
실제 내 돈 300,000원 250,000원

제 경우엔 명절 할인과 동행축제가 겹친 해에 30만원 장보기에서 5만원 가까이 줄었어요. 계산해보면 약 16%를 아낀 셈입니다. 다만 환급은 회차당 2만원이 상한이라, 100만원을 몰아 써도 환급은 2만원에서 멈춥니다. 환급까지 노린다면 한 번에 몰지 말고 회차를 나눠 결제하는 게 유리합니다. 동행축제도 매년 기간이 다르니 그해 공지를 확인하세요. 추석에 챙길 다른 절약거리는 고향사랑기부제 10만원 세액공제 글에 따로 정리해뒀습니다.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우리 동네 전통시장 찾는 법

온누리상품권은 아무 데서나 못 씁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등록된 전통시장·상점가·골목형 상점가에서만 되고, 전국 약 15만 곳이 가맹점입니다. 대형마트, 백화점, 일반 온라인몰은 대부분 안 됩니다. 장 보러 가기 전에 그 시장이 등록 가맹점인지부터 확인해야 헛걸음을 안 합니다.

확인하는 길은 세 가지예요. 첫째, 디지털 온누리 앱 안의 지도에서 내 위치 주변 가맹점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둘째, 전통시장 통통 홈페이지에서 시장 이름이나 지역으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셋째, 점포 계산대나 입구에 붙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스티커로 눈으로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온라인으로 추석 장을 보고 싶다면 온누리상품권 공식 홈페이지의 온라인 가맹점 목록을 보세요. 전통시장 상인들이 입점한 일부 온라인몰에서는 디지털 상품권 결제가 됩니다. 다만 여기 없는 일반 쇼핑몰은 안 되니, 결제 직전에 ‘온누리상품권 사용 가능’ 표시를 반드시 확인하고 담으세요.

결제가 안 되거나 헷갈릴 때

막히는 이유는 대부분 아래 넷 중 하나입니다. 순서대로 짚어보면 거의 풀립니다.

  • 가맹점이 아니다. 가장 흔한 경우입니다. 앱 지도나 전통시장 통통에서 그 점포가 등록돼 있는지 다시 확인하세요. 같은 시장 안이라도 점포마다 가맹 여부가 다릅니다.
  • QR이 안 읽힌다. 화면 밝기를 올리고,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한 뒤 다시 시도하세요. 그래도 안 되면 앱에 등록한 카드 결제로 바꾸면 됩니다.
  • 한도를 넘었다. 이번 달 구매액이 한도(디지털 평시 100만원)에 걸린 겁니다. 다음 달에 나눠 사거나, 급하면 은행에서 지류를 병행 구매하세요.
  • 잔액이 남았다. 60% 이상 썼다면 남은 금액은 현금 환불이 됩니다. 앱이나 가맹점에 문의하세요.
주의

할인만 노리고 상품권을 산 뒤 되파는 ‘상품권 깡’은 부정유통입니다. 적발되면 상품권 사용이 정지되고 이후 구매가 제한됩니다. 온누리상품권은 실제 전통시장 장보기에만 쓰세요.

자주 묻는 질문

  • Q. 추석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은 언제 시작되나요? — 정부가 추석 민생대책을 확정한 뒤 시작되며, 보통 명절 3~4주 전에 공지됩니다. 시작 전에 미리 사면 평시 할인율(디지털 7%)만 적용되니, 급하지 않다면 공식 앱·홈페이지 공지를 기다렸다가 사는 편이 이득입니다.
  • Q. 온누리상품권으로 산 것도 연말정산 소득공제가 되나요? — 상품권 구매·사용액 자체는 별도 소득공제 대상이 아닙니다. 이미 할인을 받아 산 것이라 중복 혜택은 없어요. 전통시장 소득공제는 신용·체크카드나 현금영수증 결제분에 붙습니다. 카드 소득공제 구조는 신용·체크카드 소득공제 황금비율 글을 참고하세요.
  • Q. 대형마트나 쿠팡에서도 쓸 수 있나요? — 대부분 안 됩니다. 등록된 전통시장·상점가와 공식 홈페이지에 나온 일부 온라인 가맹점에서만 됩니다. 결제 전에 사용 가능 표시를 확인하세요.
  • Q. 지류 상품권을 잃어버리면 재발급되나요? — 지류는 현금과 같아 분실 시 재발급이 안 됩니다. 큰 금액을 다룰 때는 분실 위험이 없는 디지털을 쓰는 게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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