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 검수 이서진 · 최종 검토 2026년 11월 1일
3줄 요약
- ShareX 22.0.0은 10월 20일 보도 기준 FFmpeg 없이 쓰는 자체 화면 녹화기와 새로 그린 인터페이스를 내세운다.
- GitHub에서는 아직 사전 배포(Pre-release)로 표시된다는 보도가 있어, 안정판과 구분해서 받아야 한다.
- 공식 배포처는 getsharex.com과 GitHub(ShareX/ShareX) 두 곳뿐이며, 'Pro 기능 2026' 같은 크랙 저장소는 피한다.
예전 ShareX로 화면 녹화를 하려면 첫 관문이 하나 있었습니다. 녹화 버튼을 누르면 ‘FFmpeg를 내려받겠습니까?’가 뜨고, 그걸 받고 나서야 시작되는 구조였죠. 이번 22 버전 소식이 반가운 이유가 바로 이 지점입니다. 다만 아직 ‘정식’이냐 ‘시험판’이냐가 엇갈리니, 받기 전에 구분하는 법부터 짚어 둡니다.

캡처·화면 녹화·GIF·업로드 자동화를 한 번에 처리하는 무료 도구
※ 다운로드·홈페이지 버튼은 제작사 공식 배포처로 연결됩니다. 설치 시 번들 프로그램 동의 여부를 확인하세요.
지금 확인된 것과 아직 모르는 것
IT 매체 BetaNews는 ShareX 22.0.0이 2026년 10월 20일 나왔고, 외부 도구 없이 동작하는 자체 화면 녹화기와 처음부터 다시 그린 인터페이스가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같은 보도 흐름에서 GitHub 릴리스 페이지에는 이 버전이 사전 배포(Pre-release)로 표시돼 있다고 합니다. 반면 위키백과 등에는 더 낮은 버전이 안정판으로 남아 있어 출처마다 시점이 다릅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22는 이런 점이 달라졌다더라’까지만 말하고, 세부 기능과 최종 안정판 여부는 공식 릴리스 노트에서 직접 확인하길 권합니다. 제가 공식 사이트를 직접 열어 확인한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공식 경로로 다운로드·설치하기
- 1단계 브라우저 주소창에 getsharex.com을 직접 입력합니다. 검색 결과 광고의 첫 줄은 건너뛰세요.
- 2단계 Downloads 메뉴에서 설치 파일(Setup)과 압축 해제형(Portable)을 고릅니다. USB에 들고 다니거나 회사 PC처럼 설치가 막힌 곳이라면 Portable이 편합니다.
- 3단계 안정판(Stable)과 사전 배포판(Pre-release) 표시를 확인합니다. 업무용 PC라면 안정판, 새 녹화기를 먼저 써 보고 싶다면 사전 배포판입니다.
- 4단계 설치 중 추가 프로그램 제안이 나오면 ‘건너뛰기’를 고르고 끝까지 진행합니다.
- 5단계 최초 실행 후 Task settings에서 캡처 후 동작(클립보드 복사·파일 저장)을 먼저 정해 둡니다.
GitHub에서 ‘ShareX-Pro-Features-2026’ 같은 이름의 저장소가 키젠·시리얼을 내세우며 돌아다닙니다. ShareX는 원래 무료라 ‘프로 기능’이 따로 없습니다. 이런 저장소의 파일은 악성코드 배포용일 가능성이 크니 받지 마세요.
예전 방식과 무엇이 달라지나
| 구분 | 기존(21 이하) | 22.0.0 (보도 기준) |
|---|---|---|
| 화면 녹화 | FFmpeg 별도 설치 필요 | 자체 녹화기 포함 |
| 인터페이스 | 기존 창 구성 | 새로 그린 UI |
| 배포 상태 | 안정판 | 사전 배포로 표시됐다는 보도 |
이 표에서 중요한 건 마지막 줄입니다. 기능이 매력적이어도 사전 배포판은 오류가 남아 있을 수 있어서, 중요한 강의 녹화나 업무 증빙 같은 ‘한 번뿐인 녹화’에는 안정판이 낫습니다. 반대로 연습 삼아 짧은 클립을 만드는 정도라면 새 버전을 먼저 써 보는 쪽이 재미있겠죠.
설치 직후 3분 설정
- 단축키 확인 기본값은 Ctrl+PrintScreen(전체 캡처), Shift+PrintScreen(화면 녹화) 계열입니다. 다른 프로그램과 겹치면 Hotkey settings에서 바꾸세요.
- 저장 폴더 지정 기본 폴더가 문서 밑에 깊이 숨어 있으니 바탕화면의 새 폴더로 옮기면 찾기 쉽습니다.
- 녹화 전 소리 점검 시스템 소리와 마이크를 각각 켜고 끌 수 있으니, 10초짜리 시험 녹화를 먼저 돌려 보세요.
회의나 수업을 녹화한다면 처음 10초를 시험 녹화로 확인하세요. 한 시간 녹화하고 소리가 빠진 걸 아는 것만큼 허탈한 일도 없습니다.
다른 선택지와 비교
| 프로그램 | 강점 | 아쉬운 점 |
|---|---|---|
| ShareX | 캡처·녹화·업로드 자동화, 무료·광고 없음 | 설정 항목이 많아 처음엔 낯섦 |
| OBS Studio | 방송·고급 장면 구성 | 단순 녹화에는 과함 |
| 윈도우 기본 기능 | Win+Shift+S 캡처, Win+G 게임바 녹화 | 편집·자동 업로드 부족 |
가볍게 한 장 찍고 끝나는 사람이라면 윈도우 기본 캡처로 충분합니다. 캡처 후 자동으로 저장하고, 주석을 달고, 링크까지 만드는 일을 반복한다면 ShareX가 본전을 뽑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22로 올리면 기존 설정이 사라지나요?
설정 파일은 보통 문서 폴더의 ShareX 폴더에 저장됩니다. 업데이트 전 이 폴더를 통째로 복사해 두면 안전합니다.
Q. 맥에서도 되나요?
ShareX는 윈도우 전용입니다. 맥은 기본 캡처(Shift+Cmd+5)를 쓰는 편이 낫습니다.
Q. 정말 무료인가요?
오픈소스 무료 프로그램입니다. 결제를 요구하는 화면이 나오면 공식 사이트가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참고
- ShareX 공식 사이트: getsharex.com
- 소스·릴리스 노트: github.com/ShareX/ShareX
- BetaNews 보도(22.0.0 관련)
정리하면, 22는 ‘녹화 전 FFmpeg 설치’라는 오래된 허들을 없애는 방향의 업데이트입니다. 다만 안정판 표시가 붙을 때까지 중요한 녹화는 기존 안정판으로, 구경은 새 버전으로 나눠 쓰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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