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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날 가방 싸기 2027학년도 — 반입금지·휴대 가능 물품 한눈에

김하은 2026년 10월 14일 32
수능 전날 가방 싸기 2027학년도 — 반입금지·휴대 가능 물

작성 · 검수 김하은 · 최종 검토 2026년 10월 14일

작성 김하은최종 업데이트 2026년 10월 14일이 글은 오구온라인 편집팀의 사실 확인과 정확성 검토를 거쳐 발행되며, 제도·요금·버전이 바뀌면 갱신합니다. 편집·윤리 원칙

3줄 요약

  • 2027학년도 수능은 2026년 11월 19일(목), 예비소집은 18일(수), 입실 완료는 오전 8시 10분이에요.
  • 필수는 수험표와 사진 붙은 실물 신분증 두 가지, 휴대폰·스마트워치·블루투스 이어폰 등 전자기기는 전부 반입 금지예요.
  • 실수로 가져왔다면 1교시 전에 감독관 지시대로 제출해야 하고, 가방에 꺼 둔 채 두는 것도 위험해요.

수능 전날 밤, 가방을 싸다 보면 의외로 ‘이건 되나?’ 싶은 물건이 하나둘 나옵니다. 시계, 이어폰, 보조배터리, 손난로 같은 것들이죠. 공부는 이미 끝났으니 이제 남은 건 실수 없이 입장하는 일입니다. 이 글은 가방 싸는 순서대로 정리했어요.

먼저 날짜부터 못 박아 둘게요. 2027학년도 수능은 2026년 11월 19일(목)에 치러지고, 예비소집은 하루 전인 18일(수)입니다. 성적 통지는 12월 11일로 보도됐어요. 교시별 세부 시각은 해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suneung.re.kr)이 공고하니, 최종 확인은 거기서 한 번 더 하세요.

1. 가방에 ‘반드시’ 들어가야 할 것 두 가지

  • 수험표 — 올해부터 뒷면에 가채점표가 인쇄돼 시험 중 답을 옮겨 적을 수 있다고 보도됐어요. 잃어버리면 곤란하니 클리어파일에 따로 넣어 두세요.
  • 사진이 붙은 실물 신분증 —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학생증(사진·생년월일 확인 가능한 것) 등. 휴대폰 속 모바일 신분증 화면은 폰 반입이 막혀 있으니 쓸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게 안전합니다.

이 둘은 현관 앞 신발 위에 올려 두는 걸 추천해요. 아침에 가장 자주 놓고 나가는 게 이 두 가지입니다.

2. 들고 가도 되는 것 vs 절대 안 되는 것

구분 물품 메모
휴대 가능 흑색 연필, 지우개, 흑색 샤프심(0.5mm), 흰색 수정테이프 샤프 본체는 반입 불가로 안내돼 왔어요
휴대 가능 아날로그 시계(시각 표시 기능만 있는 것) 초침 소리 작고 숫자 잘 보이는 걸로
휴대 가능 점심 도시락, 물, 겉옷, 휴지 도시락은 가방에 두었다가 점심시간에 꺼내요
반입 금지 휴대전화, 스마트워치·스마트밴드 전원 꺼도 소지 자체가 문제
반입 금지 블루투스·무선 이어폰, 디지털카메라, 전자사전, MP3, 라디오 통신·저장 기능 있으면 대부분 해당
반입 금지 전자계산기, 전자담배, 통신·결제 기능이 있는 시계 ‘그냥 시계 모양’이어도 기능 있으면 금지

기억하기 쉬운 기준 하나만 드릴게요. ‘전기나 배터리로 뭔가 하는 물건’은 일단 집에 두고 간다. 헷갈리면 가져가지 않는 쪽이 늘 이깁니다.

주의

꺼 둔 휴대폰을 가방 안에 넣어 두는 것도 위험해요. 실수로 가져왔다면 1교시 시작 전에 감독관 안내에 따라 반드시 제출해야 하고, 제출하지 않은 채 소지하다 적발되면 부정행위로 처리될 수 있어요.

3. 시간표는 이렇게 흘러가요

영역별 문항 수와 시험시간은 전년도와 같다고 알려졌습니다. 최근 몇 년간 이어 온 일정대로라면 흐름은 아래와 같아요. 정확한 분 단위는 공고 원문으로 확인하세요.

시각 내용
~8:10 입실 완료(이후 입장 불가에 가깝게 봐야 해요)
8:40~ 1교시 국어
10:30~ 2교시 수학
12:10~13:00 점심시간
13:10~ 3교시 영어
14:50~ 4교시 한국사·탐구
17:05~ 제2외국어/한문(응시자만)

점심시간이 50분 안팎이라 생각보다 짧습니다. 도시락은 뚜껑 열기 쉽고, 냄새 약하고, 한 손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이 유리해요. 평소 안 먹던 음식, 특히 기름진 것이나 찬 음식은 피하세요. 4교시가 길어서 속이 불편하면 후반 집중력이 확 떨어집니다.

꿀팁

시험장 교실은 생각보다 춥거나 덥습니다. 벗기 쉬운 겉옷 한 벌을 껴입는 ‘레이어드’가 정답이고, 손난로는 전자식·충전식은 위험하니 일회용만 고려하세요(감독관 안내 확인).

4. 전날 밤 체크리스트

  • 수험표·신분증을 클리어파일에 넣었는가
  • 연필 여러 자루를 미리 깎아 두었는가, 지우개·수정테이프는 예비까지 있는가
  • 시계 배터리는 아침에 새로 확인했는가(시험 중 멈추면 낭패)
  • 이동 경로와 시험장 위치를 예비소집일에 직접 확인했는가
  • 휴대폰은 가방이 아니라 집(또는 보호자)에 두기로 정했는가
  • 알람 두 개 이상, 보호자 기상 확인까지 세팅했는가

예비소집일에 시험장을 눈으로 확인해 두면 당일 아침 불안이 확 줄어요. 화장실 위치, 교실 배정, 입구까지 걸리는 시간까지 보고 오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신분증을 깜빡하면 시험을 못 보나요?
당황하지 말고 시험장 입구의 감독 인력에게 바로 알리세요. 보통 보호자가 가져오거나 대체 확인 절차가 안내되지만, 사안에 따라 달라지니 평소 두 번 챙기는 게 최선이에요.

Q. 컴퓨터용 사인펜은 따로 가져가나요?
답안 작성용 사인펜은 시험장에서 지급하는 방식으로 알려져 있어요. 올해 개인 사인펜 허용 범위가 바뀌었다는 보도도 있어, 지침은 평가원 공고로 확인하는 게 안전해요.

Q. 마스크는 써도 되나요?
감독관 신분 확인 때 잠시 내려야 할 수 있으니 안내에 따르면 돼요. 평소 쓰던 대로 가져가면 큰 문제는 없어요.

참고

마지막으로, 오늘 밤은 정리만 하고 일찍 누우세요. 준비물은 가방이 챙겨 주고, 컨디션은 잠이 챙겨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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